소개

안녕하세요.

스프린트가 아닌 마라톤을 하고 싶은, 개발을 좋아하는 개발자입니다.

퇴근 후 하는 운동과 취미로 하는 개발을 좋아합니다.

반갑습니다.

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

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게 된 계기는..

스프링을 활용한 웹 개발을 주로 하지만,

단순 구현이 아니라, 자세한 동작 원리부터 시작해서 깊게 한번 공부를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
(지금까지도 공부를 해 오고는 있지만, 기록하지 않고 혼자 공부하니 까먹는 것들도 생기고, 정리한 걸 찾아보기도 어렵더라구요..)

또 대학시절 블로그를 운영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.

1. 정리하며 하게 되는 공부의 중요성과
2. 내가 정리한 내용을 찾아볼 때의 장점을 알고 있기 때문에

더욱 더 블로깅을 통해 오래가는 공부를 꾸준히 하려고 합니다.

시작인 스프링 뿐만 아니라 꾸준히 계속해서 다른 분야, 기술들 까지도 꾸준하고, 끈기있게 지속해 나갈 예정입니다.

대학시절 블로그(현재는 미운영) : https://jaeuk2274.tistory.com/

아무래도 실제 상용화된 시스템들은.. 가장 글도 많았지만 고객께서 다 내려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아쉬운 경험이 있습니다..

사실 결정적인 계기는 현재 운영 시스템 중 메인은 앵귤러 + 스프링4 + 마이바티스 로 구현되어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.

스프링 시큐리티 등도 구현되어 있지만, 아는 만큼 보인다고..

이미 구현된 걸 바탕으로 단순 구현이나 활용은 가능하지만 내가 동작 원리부터 정말 자세하게 이해하고 있나? 란 생각에는 의문이 들었습니다.

나름 대학 시절에 토비의 스프링이나 뭐 기타 스프링 책들 읽어보기는 했지만,

스프링 시큐리티, 클라우드, 배치, 현재의 부트까지 기타 최신 사용하는 기술들 혼자서 자기계발 겸 공부하고 토이 프로젝트로 경험도 해 보고 싶고,

또 내가 잘 안다면 업무에 적용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
그래서 우선은 나름대로 자기계발 커리큘럼을 짜 보았고,

대략적인 로드맵을 따라서 차근차근 공부해 나가는 내용을 정리할 예정입니다.

하고싶은 말

아직은 많이 모자란 초보 개발자입니다. 제조업 기반 기업에서 SI/SM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.

백엔드 개발을 하지만, 프론트 쪽도 같이 다룹니다.

웹 개발에 관련된 기술들에 관심이 많고,

혼자 공부하고 학습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실제 운영 시스템에 적용하기도 하고 꾸준히 성장하고 싶습니다.